2020년 그리고 2021년 일상다반사

2020년, 어릴적에는 이때가 되면 자동차가 하늘을 날아다니고, 일반인도 우주여행을 하게 될 줄 알았다.
뭐 아주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여전히 자동차는 막히고 지하철은 사람이 가득한 채로 매일매일 사람들을 실어 나르고 있다. 우주는 커녕은 해외도 못나가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전염병이 창궐하여 모든 삶이 바뀌었다. 여전히 건강하게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지만 바이러스의 공포 그리고 무지와 가난함은 여전히 우리의 삶을 어렵게 한다. 

기술이 점점 발전하지만 그 기술틈 사이에는 허점이 너무 많아 부작용도 만만치 않게 발생한다. 누구나 인터넷을 사용하지만 누구나 제대로 된 정신으로 글을 올리는 것이 아닌 것 처럼 지금의 인터넷에는 너무나 많은 쓰레기 같은 정보들 아니 진짜같이 보이려는 가짜 정보가 너무 많아졌다. 

2030년 아니 2040년이 되어도 달라질 것은 없어보이지만, 그래도 희망을 가지게 되는 것중에 하나는 그나마 서로의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는 점이고 문제가 보이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뭐가 문제이고 그 문제를 말하는 것이 불가능한 시대는 더 이상 없을 것 같다. 적어도 앞으로 5~6년간은 말이다. 

2020년은 누구에게나 기억될 수 밖에 없는 고난한 해였다. 2021년에는 좀 더 나아지기를 희망하지만 그 모습이 과거와 같은 일상을 그대로 찾기에는 어려울지도 모르겠다. 

그것이 변화고 진화라면 받아 들여야하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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