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Travel


사천으로 가는 비행기는 생각보다 편안했다. 프로펠러 항공기도 오래 간만이긴 헸지만 오히려 소규모 항공사의 좌석제한 때문에 좌석 숫자 대비 비교적 큰(?)비행기는 여유로운 좌석공간도 제공되고 그렇게 시끄럽지도 않았다.
암튼, 새벽같이 일어나 김포에서 팀원들을 만나 사천공항에 도착!
픽업을 나온 현지 업체 사장님이 시간이 남는다며 사찰구경하고 가자고 해서 올라온 곳.
 
그 사장님 말대로 좋았다.
아름다운 다도해 풍경을 볼 수 있었다.  3면이 바다로 둘러쌓여 있는데 바다를 너무 몰랐다.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 곳이 아직도 많은데.. 가 본 곳이라고는 강원도, 부산, 제주도가 전부이니..

어업권이야기, 새롭게 개발되는 타운이야기 그리고 기승전 집값이야기로 귀결되는 우리네 삶 이야기들...
어장을 보기위해 내려오면서 이런 곳이 집을 짓고 살면 어떨까?  (심심하겠지...)

그래 난 차도남이야...
그런데 통영, 참 좋다. 한번도 가보지 못한 나폴리가 생각났으니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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