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패러다임 시프트 - 블록체인(Blockchain) by 키온

최근에 GPU품귀현상까지 보일 정도로 다시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자화폐에 대한 재조명과 더불어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논의 역시 증가하고 있다. 이와 관련된 스타트업도 증가하고 있고 기존 SI회사들도 자사의 블록체인 솔루션을 체계화하고 솔루션을 적용하는데 노력을 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을 어떻게 볼 것이냐에 따라 어떤 분야에 적용을 할 수 있는지도 결정이 되듯이 전자 화폐로만 인식하여 채굴과 관련된 부분만 보는 사람이 있고, 원장(Ledger)를 중심으로 데이터의 보관과 인증의 새로운 방식으로 인식을 하는 경우도 있다.  핵심은 분산시스템으로서 정보가 한 곳에 저장이 되지 않고 계약기반의 정보를 분산된 여러 시스템에 저장하게 됨에 따라 데이터의 변경이나 조작이 거의 불가능하게 된다.  그래서 데이터는 안전하게 저장될 수 있고 서로 다른 시스템간에 데이터를 규격화하지 않아도 되고 API를 만들지 않아도 개별적인 시스템에서 하나의 연맹을 구성할 수 있게 된다. 
예를 들면, 여행서비스를 구축한다고 할 때 항공사의 시스템, 호텔의 예약 시스템 그리고 렌터카의 시스템을 정해진 규약으로 구축하지 않아도 Smart Contract을 이용하여 개별적인 시스템에 원장의 정보를 나누어 가지고 개별적인 블록 단위로 처리를 하게 된다. 해당 정보는 노드별로 나누어져 저장되어 그 노드간의 정보는 서보 복제되기 때문에 한 곳의 정보를 변경(업데이트)하게 되면 새로운 정보들이 또 다시 업데이트 된다. 

블록체인은 이렇게 분산 시스템의 구축으로도 가능하고 의료EMR과 같이 한번 씌여진 데이터는 고유하게 유지가 되기 때문에 변조가 불가능해야 하는 데이터를 저장하고 관리하는 것에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기타 투표시스템에서도 마찬가지로 안전하게 데이터를 저장하고 인증을 받을 수 있는 대안으로 사용될 수 있다. 

이더리움을 비롯하여 여러 표준이 사용 되기 시작 했으며 이러한 블록체인 기술들은 클라우드 기반에서 그 활용성이 높여지게 된다. 빅데이터와 마찬가지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활용에 더 중점을 두어야 하는 이유도 클라우드 상에서는 아주 쉽게 트렌젝션 노드를 구성할 수 있기 때문에 블록체인의 활용하는 측면에서는 클라우드기반을 솔루션을 반드시 검토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덧글

  • 나인테일 2017/07/02 20:22 # 답글

    의료기록 같이 용량이 꽤 나가는걸 블록체인에 저장하다가는 비용이 하늘 끝까지 치솟아서 망합니다. 텍스트 몇 자 내용증명 수준으로나 쓸거 겨우겨우 기록할 수준이지 그런걸 쓰긴 힘들어요.

    https://ethereum.stackexchange.com/questions/872/what-is-the-cost-to-store-1kb-10kb-100kb-worth-of-data-into-the-ethereum-block

    이게 2월에 올라온 글인데 지금 이더리움 가격이 몇십배 뛰었더라....
  • 키온 2017/07/04 22:27 #

    Private한 블록체인 얼라이언스 노드를 구성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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