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2월 13일
Windows Mobile 6

해가 바뀌어 나이가 드는 것을 느끼는 것보다 OS의 버전이 바뀌는 것을 보는 것이 더 현실적으로 내가 나이를 드는구나하는 생각이 든다. Windows Mobile도 벌써 6번째 버전이 출시된다. Palm size PC에서 시작해서 PocketPC그리고 Windows Mobile로 바뀌면서 2006년 그 여섯번째의 버전이 나온다. Windows Mobile 6의 코드네임은 Crossbow였는데 Crossbow하면 석궁이 떠오르겠지만 사실은 그런 의미보다 다른 의미로 해석하는 것이 더 맞을 것 같다. (MS의 코드네임에는 특별한 의미가 없다 하지만 빠뜨...)
Crossbow은 유명한 제초제의 이름이다. 이 제초제는 특히 검은베리라는 잡초을 제거하는데 주로 쓰인다. 그렇다. Blackberry를 제거용으로 사용하는 제초제의 이름이 바로 Crossbow인 셈이다. 이쯤하면 왠만한 사람들은 알겠지만, Windows Mobile 6는 북미시장에서 블랙베리의 경쟁제품의 성격을 많이 가지고 있다. Office IRM의 지원 그리고 개선된 일정 및 연락처 기능등 주로 기업용 사용자에게 유용한 기능이 많이 들어 있다.
개인적인 관점으로도 일반 업무를 보는데 PC가 없이도 왠만한 업무는 Windows Mobile6 기반의 장치로 가능하다. 부재중 알림이나 모임요청의 전달등은 정말 유용하게 쓰인다. 뭐 그래도 사람들은 폰의 디자인을 보고 평가를 하겠지만, Windows Mobile 6는 또 다른 모바일 기기의 가치를 올려줄 수 있을 것 같다.
Windows Mobile 6 Press conference 동영상: http://www.telecomtv.com/3gsmtv/pressconference/microsoft.asp
# by | 2007/02/13 10:56 | Mobile_Embedded | 트랙백 | 덧글(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