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2.0, UCC 그리고 Portal...'에 대한 오프모임의 후기 .NET Programming

'WEB2.0, UCC 그리고 Portal...'글에 대한 댓글을 달았던, 워터스톤 그리고 탱옹과 함께 조촐한(?) 오프모임을 가졌다. 취지는 Web2.0과 UCC에 대한 현실과 Windows Vista를 비롯하여 WPF/E까지 다양한 주제를 논의를 한다는 것이었는데...
결과부터 말하자면, '형, 그런 이야기는 블로그에서 해요...-_-;' 그렇다. 기술적인 이야기는 블로그에서 이미 다 했는데 새삼스레 이야기해봐야 무한루프와 같은 회기(回歸)적 토의가 될 것이 뻔하다는 것을 서로 잘 알아서 일까? 암튼, 모두들 Boy talk에만 관심이 있어서...전혀 다른 주제(?)가 우리의 주요 대화였다.


모두 정종을 마실 때, '대포' 먹을겨 하면서 혼자 홀짝홀짝 잔을 들이키던 워터스톤은 끝내 피곤했던 것일까? 집에도 일찍 가더니만... 혹,지난번 블로그에 올린 사진에 대한 앙금이 남아있는지 하사코 사진찍기를 거부,  경찰서 버전의 모습만 담을 수 있었다.


갑자기 먹고싶어진 '굴'때문에 모두 몰려간 횟집.  

 

이 날도 역쉬 탱옹은 멋진 포즈로 우리의 하루를 마무리했다. (탱옹, 워터스톤이랑 내가 매일 말하자너 마지막 유머는 하지 말라고...)

약간의 술에 오래간만에 만난 덕분이었는지 오래전 재미있게 일하던 시절의 추억도 이야기도 하면서 조금씩 취기가 오르자 개발자의 미래나 현실에 대한 주제가 나오자 모두들 미래의 불안함과 현재 벌어지고 있는 커뮤니티의 현실이나 MS의 전략/제품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걱정스러운 말이 오고 갔다.

'기술을 알면서 시장의 변화까지 알 수 있고 기회를 찾을 수 있어야만이 진정한 미래가 있고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는 데는 모두 인정을 했지만, 여전히 기술쟁이에게는 힘든 세상일 수 밖에 없는 현실이 더 가깝게 느껴지는 것은 나만이 아니었으리라 생각한다.

      


덧글

  • WaterStone 2007/01/09 22:18 # 삭제

    진짜로 저 모습을 찍을 줄 몰랐음...
    완전히 경찰서 포즈네...
    야옹...
    하긴 내가 그날 추태를 좀 보이긴 했지만...
    용서해 주셔요... 히죽~
  • 탱옹 2007/01/10 10:48 # 삭제

    난 왜 맨날 저런 사진만 찍힐까... ㅜㅜ
  • lancers 2007/01/10 13:06 # 삭제

    으앗.. 다행이다.. 그래도 전 양호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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