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C 그리고 신뢰감에 대한 생각



이제는 지하철이나 버스안에서 MP3만큼은 아니지만 쉽게 PMP(Portable Media Player)를 이용하여 영화를 보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국내의 많은 업체들이 이와 관련된 제품을 선보이기도 하고 있지만 이제는 음악뿐만 아니라 영상 또한 이동중에도 즐고고자하는 요구와 많은 비디오 콘텐츠의 보급이 가장 큰 이유일 것 같다. 1년전에 PMC(Portable Media Center)를 하기 위해서 국내 제조사 2곳과 일본,대만 각각 한곳에서 PMC v2를 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결국은 국내제조사는 여러가지 문제로 제품화에 까지 연결되지 못했다. 반면에 대만과 일본의 제조사에서는 제품을 출시하였다. 분명 제품에 대한 문제나 밝힐 수 없는 문제가 있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기술적인 문제보다도 제품화에 대한 의지나 전략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실제 제품을 만드는 사람들은 많은 기술적인 기능의 부족에 에 대하여 걱정을 하지만 다수의 소비자는 기능적은 제한보다는 안정성과 디자인에 대한 열망이 더 강하다.  지금 내가 사용하고 있는 도시바의 PMC인 Gigabeat이 바로 1년전에 같이 시작했던 프로젝트의 일부였다. 도시바의 엔지니어들 사이에서도 PMC의 플랫폼으로 Windows CE에 대한 불만이 많았다. 하지만 결과에 대한 부분 많큼은 다른 OEM과는 달랐던 이유는 두 회사가의 신뢰가 바탕이 되었던 것 같다.  시뢰와 믿음이라는 모듈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기기를 만드는데 있어서는 가장 중요한 모듈이 아닐까?

 

by 키온 | 2006/09/09 18:55 | Mobile_Embedded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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