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Embedded Developer Conference - Silverlight for Windows Mobile

지난 4월30일에 Microsoft주체로 Windows Embedded Developer Confernece세미나가 있었습니다. 딱히 모바일이 주된 내용은 아니었지만 Silverlight이 Windows CE 7부터는 적용이되고 Windows XP Embedded에도 적용이 될 수 있기 때문에 Silverlight for Windows Mobile에 관한 내용에 대하여 세미나를 진행하였습니다. 실제 세미나 내용은 모바일에 특화된 내용 부분은 작은 부분이었고 Silverlight의 모바일 환경에 대한 적용 가능성에 대한 부분에 대하여 주로 언급하였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로 부터 받은 버전은 공식 버전이 아니 데모용 테스트 버전으로 베타버전은 올 가을에 개발자에게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일단 테스트 버전을 Windows Mobile 5.0기반의 장치인 HP PocketPC에 구동을 해본 결과 잘 수행이 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권장 OS는 WM6이상으로) 현재 Mobile용 버전은 Script기반이기 때문에 Silverlight 2.0기반으로 작성된 내용은 구동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Opera나 다른 모바일용 브라우저 플러그인으로 동작되지 않습니다. Pocket IE에서 구동이 됩니다.
데모로 사용한 내용은 간단한 애니메이션과 이벤트 처리 그리고 객체 사용하는 부분이었는데 만족할 수준으로 동작이 됩니다. 그리고 3D효과적인 측면에서는 아무래도 해상도가 커지게 되면 느려지는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PC도 아닌 환경에서 3D의 구현은 역시 하드웨어의 도움 없이는 어려울 것 같았습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그날 전시부스에 nVidia에서 3D가속이 되는 APX2500이라는 GPU chipset를 소개하고 계셨는데 앞으로 모바일 장치에서도 그 정도의 GPU가 장착이 된다면 Silverlight의 다양한 고급 효과가 무리없이 수행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날 행사에서 .NET Micro Framework에 관하여 발표를 해주신 디오이즈 성원호사장님께서 보여주신 .NET Micro Framework적용된 개발 Reference 보드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보드에 MF를 포팅 후 C#으로 테트리스 게임을 수행하는 데모 장면입니다. 해외에는 이와 관련된 업체와 보드가 있지만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디오이즈에서 작업을 하신 것 같습니다. SideShow와 Web Services를 묶어서 재미있는 것을 만들어 보면 좋을 것 같은데 아이디어만..^^  

by 키온 | 2008/05/09 16:52 | Mobile_Embedded | 트랙백 | 덧글(2)

크로이츠펠트야코프병 신드롬에 대하여...


이런 글도 쓰잘데 없는 푸념에 불과 하지만, 요즘 인터넷에 떠도는 광우병에 대한 글들이나 나름 이름 좀 있다는 유명인 그리고 연애인들의 광우병에 대한 언급을 보고 있으면 한심하다는 생각을 떠나서, 정말 미치지 않았나 할 정도의 극강의 양은 냄비 현상을 보고 있노라면 기가 막힐 지경이다. 이젠 촛불집회라는 것이 놀이처럼 되어버린 이들에게 앞으로  어떤 말이 의미가 있을지...

누구나 건강한 소의 고기가 수입되기를 바라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문제는 실제 광우병보다 더 무서운 것들에는 왜 그렇게 관대하던 그들이 광우병에 분노하는지 알 수 없다는 것이다.  영화 'I am legend'처럼 될 것 같아서?

친구는 물론 처와 자식을 살해하고, 자신을 낳은 부모도 죽일 수 있게 만드는 사채와 카드빚(이러한 류의 광고물)에는 왜 이렇게 관대한지...증상을 보면 더 심각하고 피해도 큰데...
게다가 담배는 어떤가? 매년 폐암환자는 증가하고 그 치료율은 향상되지 않고 있다. 폐암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흡연(간접 흡연)과 환경오염이다. (전세계에서 청소년 흡연율로 보면 상위에 있는 나라에서...쩝..)  
교통사고는 어떠한가? 인도위를 질주하는 오토바이를 보고도 무덤덤하게 바라보는 사람들이 아직 그 피해나 원인이 불명확한 광우병에 지랄을 떠는 모습이 과연 정상적인 판단에서 나오는 말과 행동인지 의심스럽다.

애들아, 술/담배로 부터 청소년을 보호해 달라고 그리고 안전하게 인도를 걸을 수 있게 해달라고 촛불집회를 하는것이 본인과 친구들을 더 오래 이 땅에서 살 수 있게 하는 길이다.

어떤 대단한 낚시꾼(?)이 시작한 일인지 모르지만 이번 광우병쇼는 대단한 성공이다. 월척을 낚은 셈이되겠다.

수정사항:
* 기존 제목 - 애들아 제발 개념 좀 가지고 살아라!!!- 이 수 많은 안티와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다는 지적으로 글의 제목과 그림을 변경합니다.
* 광우병(특히 문제의 여지가 있는 육류)에 대하여 문제가 없다는 내용이 아닙니다.
* 선민의식(엘리트)같은 거 없습니다. 있을 수도 없고, 있어 본 적도 없습니다. 

Picture by Bryan Ballinger http://www.breadwig.com/

by 키온 | 2008/05/06 12:43 | 일상다반사 | 트랙백 | 덧글(11)

Microsoft MVP Global Summit 2008 후기


지난 414일부터 17일까지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열린 마이크로소프트의 MVP(Most Valuable Profesional) Global Summit에 다녀왔습니다. 항상 MS직원으로 행사에 참석을 하다가 MS의 손님으로 행사에 참석을 하니 사뭇 느낌이 달랐습니다
뭐 사실 대접받고 싶었다는 생각이 조금 들었다는 거죠...ㅋㅋ

등록을 하러가니 비닐 봉투에 기념셔츠와 등록태그 그리고 플라스틱 물통를 줍니다
'
싼티나~'라고 생각을 했는데 나중에 이야기를 들어보니 환경보호를 위하여 불필요한 행사물품을 줄이기 위한 일이었다고 합니다. 절대 비용절약은 아니라고 MS의 직원분께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첫 째날, 간단한 오프닝이 끝나고 Open Space Communication으로 관련 주제별로 세션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Open Space Communication 발표자가 특정 내용을 준비하여 진행하는 것이 아니고 참석자가 각기 주제에 대하여 발표를 하고 주요한 대화 내용을 기록만 하는 방식으로 의견을 교환하는 것입니다. Windows Mobile MVP이므로 당근 Mobile과 관련된 주제인 'Killer App in Mobile Device' Project Management세션에 참석을 하였습니다

 Windows Mobile세션은 예상은 했지만 MS Windows Mobile전략과 제품에 대한 성토대회장으로 바뀌더군요. 어떤 참석자가 말에 의하면, '5년째 MVP Summit에 참석하는데 바뀐것은 제품이름 밖에 없고 대화 내용은 매년 같다...'고 하더군요. -_-; 하고 싶은 말이 많았지만 MED Program Manager로서 얻은 정보들이라 Public하게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Project Management세션은 조금 건설적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RUP, 스크럼(SCRUM)과 애자일등 방법론의 효용에 관하여 언급이 되었고 나름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본 세션은 MS의 캠퍼스로 이동하여 진행이 되었습니다. Program Manager들이 나와서 주요한 기술 세션과 Feedback을 받는 형식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다른 나라의 MVP들과 많은 이야기는 나누지 못했지만 MS직원들 또는 같이 한국에서 오신 MVP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WPF에 관련하여 업데이트를 통하여 확실히 LOB영역까지 점차 확대되는 것을 알 수 있었고
, DLR(Dynamic Language Runtime)

그래도 행사의 대미는 마지막 날 레이오지 (
Ray Ozzie, CSA: Chief Software Architect) Steve Ballmer(CEO) Key Notes Q&A세션이었습니다스티브 발머의 세션은 청중을 압도하는 진행과 명확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주요한 4가지 비즈니스 방향(Client+Server+Service+Device)을 설명하는 시간이었습니다. Live Search관련해서는 Yahoo인수이야기도 나왔습니다. yahoo를 사용하는 사람이 있냐고 물었는데 아무도 손을 안들어서 스트브 발머도 약간 말문이 막혔습니다.^^;
질문 답변 시간에는
다른 나라의 MVP들도 로컬 MS 직원의 응답이 없다는 점을 지적하더군요.  ^^;

여러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고 비내리는 시애틀 도심에서 와인 한잔(@ Purple)을 할 수 있었던 것도 MVP summit이 주는 부가적인 즐거움이었습니다.

-Keon

by 키온 | 2008/04/28 18:38 | Travel | 트랙백 | 덧글(2)

홍영준 - SDE/T in Microsoft Redmond Campus


'지방은 캐시이고 단백질은 메모리랑 같아서 말이지, 몸이 움직이기 시작하면 먼저 지방을 이용하다가 나중에는 단백질을 잡아 먹거든...'
지난 6개월간에 운동과 칼로리 조절으로 체중의 20kg을 감량했다는 이야기 역시 프로그래머답게 시스템 리소스 사용하는 것과 비교하여 설명하기 시작한다. 
지난해 여름쯤 서울에서 태요와 같이 얼굴을 보고난 뒤 거의 1년만에 보는 얼굴인데, 그때와는 너무 살이 많이 빠져서인지 왠지 어색하다. 뭐 나름 살이 빠져서 더 젊어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ㅋㅋ
암튼, 건강해 보이는 것만으로도 좋아보였다. 

Campus근처에 새로 생긴 순두부집(Seoul Hot Pot)에서 점심을 같이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어느새 미국 생활에 익숙해진 모습을 보면서 같이 일했던 시절이 아주 까마득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체중감량을 위해서는 정교한 저울(체중계 - Body Scale)이 필요한 것은 Perf tuning의 매커니즘과 같다는 그의 이야기에 다시금 그의 본연의 모습을 보인다. ^^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모두 받아들이는 것이 나이듦에 있어서의 자연스러운 것인가 보다. 
 

by 키온 | 2008/04/16 16:06 | People | 트랙백 | 덧글(2)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